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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마(車)

썬팅지 기스로 글라스틴트에서 코니카미놀타 변경 후기ㅠ

어이없는 2일을 보냈다ㅠ
나같은 분들 분명히 있을테니 전면썬팅한
분들이나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기존에 있었던건 BMW 520D 전면유리에
글라스틴트 옵틱 밝기35로 발랐습니다.

먼지는 뭐 그렇다쳐도 썬팅지 자체는 만족하며
다녔는데 햇빛짱짱한 날에 보니 전면에 기스가
20cm 가량 스크래치가 있더군요

확인하니 썬팅지 기스 엉엉ㅠ 인터넷 보니까
전혀 방법없다. 그냥타라~ 근데... 눈에보이는데
감수하며 타는 이가 몇명이나 있을까....




결국 참지못하고 동호회랑 여기저기 비교하다
어차피 썬팅지 기스는 AS도 안되니 이번에는
서초 코니카미놀타 썬팅 연락해서 당일 바로
시공을 했습니다.




역시나 여기도 작업 후에 보니 썬팅먼지 들어가
있고 하필 운전석 중앙이라 눌러주긴 했는데
처음보다 덜하지만 티는남 짜증~

근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며칠운행해 보니까
차가 이전보다 현저히 뜨겁다ㅡㅡ 아효ㅠ

왜 그럴까 보니 옵틱과 JB 같은 35인데
열차단 수치가 10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썬팅에 전혀 관심없다가 이번에 알게된게
썬팅은 총태양에너지차단율(TSER) 높은게
열차단이 잘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20%일때 수치랑 35%일때 TSER 차이가
너무나서 20%했어야 했나 생각도 하는데 막상
너무 어두우면 열차단이 뭔 소용ㅋㅋㅋ

하여간 차가 요즘 너무 뜨거워서 가슴팍이
항상 "불타오르네"... 어차피 내가 한거니 뭐
그냥 타겠지만 다른분들은 참고하세요~

"기억하자! 썬팅전 이전차 열차단 수치보기.
이전보다 낮으면 분명 후회한다. 그리고 차의
내부유리는 썬팅지로 인해 기스가 잘난다.
세차맡길때나 내가 닦을때 조심하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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