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몇번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딱히 맛집이 없다. 그냥저냥 먹는 정도지...
그나마 맛나다고 한국에 소문난 곳은 줄서는
곳이 부쩍 많은데 캡틴캥거루 햄버거도 그하나.
내부들어가니 사람이 빠져서 바로 먹을 수 있나
했지만 역시나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 수제로
하는 곳이니 나오는 시간도 있어 족히 30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테이크아웃.
벽면은 소소하게 이런저런 사진들 붙여놓았고
주차는 다들 앞에만 하는줄 아는데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건물뒤에도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
비세자키해변 와서 먹었는데 다 좋았지만
빵이 뭐이리 질기냐... 와~ 완전 뜯어 먹었다ㅋ
감자튀김은 양파랑 같이 튀긴건가 양파맛이
솔솔난다. 나쁘진 않았지만 특별하지도 않았다.
그냥 지나가는 길이라면 먹어도 괜찮을듯 하고
해변갈때 편의점 보다는 이게 더 좋을듯...
그리고 비세자키 가는길 완전 거지다ㅠ
이쁘지도 않은데 다시는 거기는 안갈듯...
주차료에 렌탈도 그렇고 난 진짜 별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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