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날은 미세먼지만 없으면
그냥 나가고 싶다.
지난 주 한옥마을 주변도 너무 좋았기에
그쪽 주변으로 다시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역시나 내 선택은 옳았다.
탁트인 북한산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울창한 숲은 더할나위 없이 반가웠다.
뭐 그냥 힐링되는 느낌?
현재 가오픈기간이라 간단한 빵정도만
있어서 브런치는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뷰맛집은 인정ㅎㅎ
레몬에이드 한잔에 바람도 느끼고 숲세권은
이런게 아닐까? 요즘은 이런게 참 좋단말이야~
아쉬움을 뒤로한채 일요일을 보내니
월요병이 한층 더 다가오는구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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