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가면 이래저래 조개구이나 칼국수
찾게 마련인데 정갈한 한식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하다가 찾아간 기와집담.
세팅도 그렇고 깔금한게 특히 좋았다.
우리는 4시 넘은 늦은 점심이라 바로 들어가
먹었는데 예약전화가 많이 오더군... 우리가
운이 좋은건가 잠시 생각했다.ㅎㅎ
기본찬이 무슨 코스처럼 깔아지는데
샐러드도 그렇고 담백하다.
저게 동그란게 김치전 이었다는...
참 생각을 많이하는 집이구나 생각들었음.
메인메뉴는 해물골동반과
갈비탕인데 나쁘지 않았다. 그냥 집밥먹는
느낌이 많이 들고 여타 휴양지 식당에서 느낄
수 없는 정갈함이 보여 기분좋은 한끼 해결.
그런데 이번주부터 공사란다.
이제 4월말이나 되야 다시가도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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