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를 6월 좀 넘어서
주문했는데 코로나라고는 하지만 엄청
늦게 받았다. 그런데 반바지 보니까 왠걸
그래도 잘샀다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ㅎ
확실히 색상이 너무 이쁘다.
한국에서는 품절이라 사지도 못하는데
늦게 받아도 산게 다행이다싶음. 검은색
배기스 5인치도 있지만 이제 완전 찬밥.
그만큼 망고 배기스가 원탑이다.
사이즈는 배기스가 다 똑같으니 크게
말할게 없고 속감도 동일하다. 이거랑 같이
맞춤해서 입을려고 검은색티도 샀는데~
이건 그냥 보통 무난하다.
내 취향은 흰색이나 노랑인듯ㅎ
참고로 이전에는 파타고니아 티에
이렇게 띠는 없었는데 이번에는 있더라는..
목 늘어나지 말라고 한건가? 하여간 보통~
파타고니아 배기스 망고 고민했다면
질러도 후회는 없으실듯 하고 P-6 티셔츠는
이제 사람들 너무 많이 입기에 고민중이면
가격대비 다른 디자인이 괜찮을듯 싶다.
(나도 이제부터 p-6은 안살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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