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된장무침 및 무청나물요리 만드는법!

추석이면 어찌나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오는지 냉장고가 터질거 같음ㅠ

그래서 오늘은 남아도는 고추랑
무청이랑 각각 무침을 했습니다.

이거 2개 진짜 밥도둑!
순식간에 밥 한그릇 뚝딱임~

또한, 이거 둘다 양념베이스가
동일해서 같이해도 충분하다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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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된장무침 레시피.

재료: 아삭이고추, 청양고추 1-2개, 파, 마늘
양념: 된장, 간장, 들기름, 깨소금, 올리고당(꿀)

완전 간단한게 아삭이 고추 한입 먹기좋게
썰고, 파와 마늘은 다져서 재료분량에 맞게
양념넣어 버무리면 끝납니다.

주의할점은 간장은 향만 내는거라 아주 조금!
그외는 취향에 맞게 적당히 간보면서 무치면
근사한 밑반찬 완성!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으로 올리고당 없으면
설탕으로 변경해도 무방합니다. 아시죠?

참고로, 저처럼 무청나물도 하실거면
양념만들때 올리고당 빼고 만들어서
2개로 나눠서 쓰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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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청나물 요리 레시피.

재료: 무청, 파, 마늘
(양념은 위의 양념에서 올리고당만 제외)

처음에 양념을 만들어 놓으면 완전 세트로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무청을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행궈서 물기를 짜줍니다.

먹기좋게 자른뒤에 위의 양념으로 무치면
또하나의 감칠맛나는 반찬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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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둘다 완성했는데...
바삭한 재래김에 같이 먹으니 두그릇
비운건 안비밀! 제철채소로 입맛과
몸에 건강도 챙깁시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