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ㅇ<)

수요미식회 을지로 조선옥 다녀옴

★꼬마짱 2017. 5. 24. 21:06

으~ 갈비가 땡기길래..
수요미식회에서 맛나다는
을지로 조선옥 다녀왔네요~

나란사람 진짜 메스컴에 약자ㅠㅠ
(주차는 앞이랑 길거리에 공용주차가
있는데 비추천 완전 동네가 구림ㅡㅡ)



밑반찬은 그냥 보통-
뭐 특별히 맛난 그런것도 없고





50년 장인이 직접 구워준다는 갈비는
와~ 이럴정도는 아니고 맛나네정도!?

나는 옛날 사람이 아니라 그런가?
매번 양파소스에 찍어 먹는거에 익숙해
진건가... 입맛이 저렴한가 생각했음ㅋ




그래도 식욕은 참지 못하니...
갈비1인분 33,000원인데 막시킴ㅋ




가는길에는 엄마생각에 포장도함!
하지만 초딩입맛에 나로서는 씹는맛이
좋다는 갈비의 질감을 느끼지 못하고
턱만 아픔에... 일부러 가진 않을듯...

어른들은 참 좋아한다는데...
초딩입맛인 나는 대구탕도
냉면도 여긴 너무 어렵더라~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