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lot 시스템 SKT스마트홈 1년 사용 후기.

★꼬마짱 2018. 9. 18. 18:43

우리집은 새아파트다 보니 여러가지 기술이 좀
도입 되었다. 그중에서 눈에 띄었던게 바로 lot
기술인 SKT스마트홈 이다.



아파트 첫 입주시 이거 앱 설치해서 하면 엄청
편하다고 스마트폰을 통해 불이나 난방도 끄고
켤 수 있다고 홍보를 엄청 했다. 거기다 일단은
무료라고...



일단 가입하고 보면 여러가지 많이 되고 정보도
볼 수 있는데 딱히 1년을 사용하면 그다지 이게
꼭 필요하다고 보기가 애매하더라~

전기도 많이 쓴다고 줄일 수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관련사항들은 인터폰에 더 자세하게 나와서
휴대폰을 켜고 보는게 더 느리다.




예로 엘리베이터 호출이 벽에 버튼하나 누르면
되는데 휴대폰켜서 뭐하고 할 필요가 없으니...
그렇다고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가는
동안 누르지도 못한다. 이건 집에서 부르는
용이기 때문이다.




조명기기도 이렇게 에러뜨면 작동 못하고...
하지만 이 기능은 우리처럼 강아지 키우는 집은
밤에 어두울까 싶어 밖에서 켤 수 있으니 만족한다.
해외에서도 동작이 가능하니까ㅎㅎ

난방도 동일하게 되니 온도조절을 집에 없어도
가능하기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이건 꿀이다.
단 27도 등 맞추고 다니면 무쓸모ㅋㅋㅋ

혹시나 이게 유료로 전환된다면 아직 시기상조라
뭐가 엄청나게 획기적으로 편한것도 모르겠고
이용하지 않을듯 싶다.

가전제품도 이거와 연결할려면 SKT스마트홈에서
지정한 것 이외에 사용못하니 이것도 제한이 있다.

궁금한 분들을 위해 1년 사용기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