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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상암 공원 애견산책 및 주차 팁.

날씨가 너무 좋다.
빨래를 하다가도 나가야해~
그래서 급 가게된 상암 공원.



우리 꼬물이들도 신났는지 엄청 잘 뛰고
오후라서 사람도 많이 없었다.

더군다나 이렇게 감성샷도 하나 나와주고
이래서 아이폰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하늘도 너무 좋았고, 외국처럼 편하게 모여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 분들도 있었고 강아지
산책나온 분들도 많았다.





잔디가 많아서 진디기가 좀 걱정 되었지만
그래도 들어가서 바로 씻기면 되니까...

주차는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했는데
주말에는 딱지를 끊지 않나보다 도로에 그냥
차들 엄청나게 주차해 놓았다.

나도 다음에는 그냥 도로쪽에 주차하는게 훨
편하겠다. 상암공원의 단점이라면 공영주차장
은 주차 후 걸어야하고 도로는 그냥 세워놓고
바로 들어오면 된다. 그 판단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