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해도 어김없이 2019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가 시작 되었다. 이걸 갖고싶은 사람들은
못살까봐 새벽에 스벅가서 럭키백을 산다.
이전에 나도 사보긴 했지만 이게 그리 가성비가
좋지도 않고 희소성은 진짜 1도 없다.
그리고 스벅애네들 재고팔며 이제 이익까지
챙길려고 하나 가격이 매년 4천원씩 오른다;;;
분명히 처음 2013년 시작할때 스타벅스
럭키백은 43,000원 이었다. 그런데 이게
오르더니 작년에 59,000원을 찍었다.
그래서 설마했다! 이번에도 또올라??
역시나다 63000원... 미틴거지ㅋㅋㅋㅋ
다른데는 재고를 8~90% 세일하는데~~
그리고 확실한 떡밥이 있다. 바로 이사진!!!
이 복 그려진 스텐레스텀블러 줘도 안갖을것 같은
이게 무조건 메인으로 1개가 들어 있단다.
럭키백에서 가장 고가고 메인 스텐레스텀블러가
무조건 복3 그려진 3개중에 한개라뉘ㅠㅠㅠㅠ
한여름에 복 어울리겠다ㅋㅋ 참도 가을에 패셔너블
하겠다ㅋㅋㅋ 완전 소비자가 호구도 아니고~~
그래서 조사를 해보니....
허ㄹ~ 이게 뭔가 2017년 정유년 닭띠 접시다.
그럼 이건 이월도 아닌 2년 된거다.
이것도 보니 닭 플라스틱 텀블러ㅋㅋㅋ 하앍~
작년은 아시다시피 무술년 개띠였다.
여기도...
저기도... 모두 닭들의 향연과 크리스마스
진저가 판을 친다... 이걸 정말 쓸려고 사는걸까?
2019 스타벅스 럭키백 자체가 누구에게는 소장용이
누구에게는 실사용용이 될듯한데... 소장용이라면 뭐
상관없으나 실제 사용을 위해 산다면 이쁜거 제대로
된 스타벅스 스텐레스텀블러 사는걸 추천한다.
산 사람들 대분분 스티커가 부착된 가격합산에
중박 소박 대박 이러는데 아무런 의미없다.
그냥 가격일뿐 내돈주고 살 일이 없지 않은가?
이제 난 스벅 럭키백 살일은 없게따. 근데 내년에
또 4천원 올릴지는 궁금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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