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가면 밥은 무조건 칼국수를 먹는데
이번에는 주말이라 그런가 지나가다 사람이
많아서 호기심에 멈춘 마시안제빵소
입구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인형들이 반기는데
이래서 애들이나 연인들 여기 많이 오는듯...
아기자기한게 제빵소 보다는 카페다.
빵도 종류별로 많긴 했는데 모든 빵이 다 있는건
아니었다ㅠㅠㅠ 앙버터 맛나다해서 기대했는데
오늘은 없다함ㅋㅋㅋ
그리고 마시안해변 앞이라 그런가 빵 가격이
정말 ㅎㄷㄷ.. 기본 하나당 4-5천원 이다.
그리고 블로그 보면 다들 추천하길래
그냥 포장한 마제버거ㅋ 마시안 햄버거는
가격이 단품 8-9천원이고 세트가 1.2 ~ 1.3
그냥 맥도날드 가격생각하면 비싸서 못삼~
펼치면 이런데... 난 여러곳에서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감흥이 별로 없었음~
대신 아몬드크로아상이 더 맛났다.
데이트하다 잠깐 들리면 모르겠지만 빵사러
일부러 가는건 좀 오바임ㅋㅋ 빵 4개에 햄버거
1개만 담아도 3만원 훌쩍 넘는데ㅋㅋㅋㅋㅋ
주차는 앞에 주차장에 그냥하면 되는데 워낙
차들이 들락날락하고 주말이라 애들도 많아서
난 문빵걱정에 오래 못 있겠더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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