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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백련산 올라가며 애견산책 하다.

날씨가 좋다. 미세먼지도 없다.
간단하게 애들 간식과 포카리 들고
백련산에 전망대까지 애견산책 했다.


봄이란 계절이 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풍경이다. 올라오는데 진짜 계단 열라 많아
힘들긴 하지만 이거보면 싹 사라진다.




백련산 전망대에서 김포까지도 보이는듯
푸릇푸릇한 풀냄새도 좋고...




내려오다 우리집 보며 쉬기도 하고
가끔씩 봄을 만끽하기엔 백련산이 딱인듯...
담날 골골되는거 빼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