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 미세먼지도 없다.
간단하게 애들 간식과 포카리 들고
백련산에 전망대까지 애견산책 했다.
봄이란 계절이 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풍경이다. 올라오는데 진짜 계단 열라 많아
힘들긴 하지만 이거보면 싹 사라진다.
백련산 전망대에서 김포까지도 보이는듯
푸릇푸릇한 풀냄새도 좋고...
내려오다 우리집 보며 쉬기도 하고
가끔씩 봄을 만끽하기엔 백련산이 딱인듯...
담날 골골되는거 빼곤ㅎㅎ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양사 비밀던전 공략 흡혈귀 10층 피의달. (0) | 2018.06.10 |
---|---|
좀 찝찝한 LG 건조기 rh9wg 후기. (0) | 2018.05.26 |
계절밥상 관리안하는듯 정말 실망ㅠ (0) | 2018.04.29 |
루이비통 클러치 M43442 구입. (0) | 2018.04.17 |
고양 이케아 푸드코트 가격 가성비는 옛말! (0) | 2018.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