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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헤세의정원 카페 휘바 사람많네(주차도 헬ㅠ)

와~ 연휴기간도 한몫했지만...
나만 알던 비밀공간이 노출된
기분이랄까? ㅠㅠ



예전에 여기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거진 없어서 재즈음악 들으며 조용히
힐링하던 곳이었는데... 어제는 정말
헤세의정원 카페 휘바 도떼기시장
이라고 표현해도 되겠다ㅋㅋㅋ

휘바 주차장은 만차에 겨우 다른곳
차대고 들어가니... 카페에 애들울고,
돌아다니고, 시끄럽고 주문할려니 읭?
피자랑 샐러드는 Soldout!




겨우 초코무스케익에...




콩가루 아이스크림,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이것도 나오는데 20분이상
소요됐다ㅠ




매번 사람없는걸 바라면 내 욕심인거고,
도둑놈 심보이니 내가 날짜나 시간 잘
맞춰서 가야겠다!

장사안되서 망하는거 보다 이렇게
오래 유지하는게 사실 더 좋긴하다.

내 추억도 오래 간직할 수 있을거고.
근데 이제 주말에는 못갈려나?
무섭다ㅠㅠ